행기유치 사어사방 불욕군명 가위사의

(行己有恥 使於四方 不辱君命 可謂士矣)

62대 성진 김가언

한문 해서

35*138 cm

“자신의 행동에 대해 부끄러워할 줄 알고, 사​방에 사신으로 가서도 임금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욕되게 하지 않는다면, 선비라고 할 수 ​있다.”

무릇 선비라 함은 염치를 알고 사신으로 손​색이 없는 자, 효행과 예절로 일거와 고을에​서 칭찬받는 자, 말에 믿음과 행동에 결과가 ​있는 자라 할 수 있다.


선비 언(彦)이라는 제 이름에 담긴 뜻을 생​각하며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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