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대성
62대 사헌 류동균
한문 전서
35*138 cm
하늘과 맞먹는 큰 성인
손오공의 또 다른 별명입니다. 저번에 정현이 형이 필마온 쓴 것에 이어 썼습니다. 제천대성은 천계에서 손오공에게 준 직위입니다. 천계에서 이런 직위를 주다니 천계도 손오공을 매우 두려워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직위를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마음에 들어하죠. 이런 오만함에 결국 손오공은 여래에게 봉인을 당하고 삼장과 불경을 찾으러 떠납니다. 많은 일이 있고 결국 투전승불이 되니 제천대성이라는 직위가 결국 이뤄진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별개로 하늘 천이 사람 모양인게 마음에 듭니다. 하늘이 결국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요?